은평을 재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변수 등장
 경향닷컴 손봉석 기자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재오 전 권익위원장 출마가 예상되면서 7.28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진보 성향의 학자와 활동가들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민 사회당 후보를 은평을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추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세균 서울대 교수 등 24인의 ‘금민 은평을 진보진영 단일후보 추대 제안’은 “7.28 재보궐선거는 진보세력 연대와 공동대응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금민 후보를 은평을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추대할 것을 진보세력 전체에 제안한다”고 호소했다.

금민 후보는 “MB 정부는 서민수탈정부라 생각한다”며 “이재오는 이명박 정부의 일등 공신이다. 4대강 전도사였다. 이번에 왜 출마했나? 이 수탈체제의 제1집행관이 되기 위해 출마한 것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고 맹공을 펼쳤다.

금 후보는 이어 “그는 또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인덕을 높였다. 차라리 나눔운동, 자원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금 후보에 대한 추대 제안에는 임종인 전 의원, 손호철 서강대 교수, 강남훈 기본소득네트워크 대표,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등 324명의 개인과 32개 단체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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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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