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3월 21일 사회당 8차 서울시당대회 축사 요약문


금민 사회당 전 대표

지난 3월 21일 사회당 서울시당 대회에서.

"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민입니다. 오늘 8차 서울시당 대회를 굉장히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셔서 저 역시 고무됩니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 생각해 보면 매우 어려운 싸움입니다.

사회당은 군소정당입니다. 지명도도 없습니다. 어떤 정당처럼 5+4에 들어갔다 나왔다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여기 계신 후보 여러분들 모두 그 지역에서 혹은 자기 영역에서 정말 지역과 밀착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정치를 해왔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냥 출마한 것이 아니라 당선되기 위해 출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를 많이 내지 않았습니다. 당선 가능한 후보만 출마하게 하자, 그것이 선거 방침이었습니다. 그런 만큼 당선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남은 시간을 후보 여러분들께서 질주해주시기 바랍니다. 쾌속 질주하는 선거! 이런 방침으로 잘 마무리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광역비례대표 후보 출마의 기본 방침은 간단합니다. 대안 정치입니다. 아시다시피, 대안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대안은 조세재정혁명입니다.

기본소득에 반대하더라도 조세재정혁명에 찬성한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삽질경제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부어넣는 이 시대에, 우리는 거꾸로 조세재정혁명으로 신자유주의적 수탈을 종식시키고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보편적 복지와 기본소득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조세재정혁명을 통한 신자유주의 수탈경제 극복과 기본소득 실현이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대안입니다. 사회당은 민주대연합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원외좌파정당이라서 당연히 반대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대안을 중심으로 한 민주대연합이라면 사회당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5+4에 그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정치의 엄혹한 현실을 알고 있지만, 대안 없는 정치세력은 언젠가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

사회당 서울시당 대회 2010.3.21

최광은 사회당 대표, 장시정 노원구의회 ‘마’ 선거구(상계2,3,4,5동)기초의원후보, 문미정 서울광역비례후보, 조영권 마포구의회 ‘나’ 선거구(염리동,대흥동,노고산동) 기초의원후보, 금민 사회당 전 대표.(왼쪽부터)


- 출처 : sp.or.kr


* 서울시당대회 관련 사회당 브리핑
http://sp.or.kr/sp2007/bbs/board.php?bo_table=2_3&wr_id=1787&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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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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