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방선거에 출마할 사회당 충북도당 후보선출을 위한 당대회

사진설명 - 왼쪽부터, 신석준 선대본장(윤남용 후보), 이응호 선대본장(이미연 후보), 윤남용 후보, 최광은 대표, 송상호 후보, 이미연 후보, 금민 사회당 전 대표, 정상식 선대본장(송상호 후보)


- 2010 지방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충북도당 대회에서 (2010.4.2)


금민입니다. 먼저 충북도당대회를 축하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사회당은 두 개의 전술을 택했습니다. 하나는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하는 진보적 대안연합을 시동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지역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당선 가능한 후보만을 출마시킨다는 것입니다. 청주시를 중심으로 한 사회당 충북도당의 활동은 그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왔습니다.

6.3 지방선거에 나서는 세 분의 후보, 송상호 윤남용 청주시 시의원 후보와 이미연 충청북도 도의원 비례후보의 선전을 확신합니다. 지역밀착 정치, 주민소통 정치를 통해 오랫동안 준비해 오신 후보들이고, 가장 배제된 기층대중의 문제에 가장 먼저 연대해 오신 후보들입니다. 

이미연 후보는 청주에서 장애인 권리운동을 장애인 정치운동으로 발전시킨 후보로서 지난 지방 선거에서도 도의원에 입후보하여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제 이미연 후보는 전국적인 기본소득 후보단의 일원으로서 장애인을 대표하고, 앞장서서 대안정당과 대안연합을 향한 사회당의 길을 열어나가실 것입니다. 

저는 세 분 후보 모두 유권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것이며 그러한 사랑에 힘입어 이번 지방선거를 충청북도와 청주시에서 대안정당 운동의 맹아가 등장하고 진보적 대안연합이 도약하는 계기로 만드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후보선출을 위한 당대회마다 저는 축사를 통하여 현재 우리 사회에서 위기의 성격과 극복의 대안, 진보정치와 사회당을 둘러싼 정치적 맥락, 대안을 중심으로 한 진보정치 재편의 과제, 신자유주의 극복의 대안으로서의 기본소득 등에 대하여 말씀드려 왔습니다. 

이번 충북도당 대회에서 저는 말을 아끼고자 합니다. 충청북도에서는 선거구의 경합을 피하는 진보3당의 연대가 이루어졌고 앞으로 공동정책이 논의될 계기가 있다면 사회당의 대안인 기본소득 도입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도의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활동의 경험에서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회당의 출발조건은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충북도당대회에서 말을 아끼고자 합니다. 오직 결과만이 말할 것이며, 그리고 곧 그 결과가 우리에게 말할 것입니다.

충북도당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힘찬 활동을 믿으며 의지와 신뢰와 연대의 인사로 저의 축사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금민 사회당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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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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