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거운동이 거의 끝나갑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쉴새 없이 은평 곳곳을 누비는 금민.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절뚝거리다가도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에서는 아픔도 참고 당당하게 걷는 금민.

보수정치꾼들을 향해 호통을 치다가도, 시민들에게는 간곡히 한 표를 부탁하는 금민.

단지 금민 개인이 국회의원 한 자리 차지하겠다는 욕심 때문에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 서민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해달라고 호소하는 금민.

그래서 호소합니다가 아니라, '호소해야만 합니다'라고 절박하게 외치는 금민.


그런 금민의 두 달간의 선거 운동이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오후에는 선거 차량에 몸을 싣고, 은평 거리를 돌며 게릴라 유세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김영규 교수, 김세균 교수, 최광은 당대표,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과 함께 연신내와 불광을 오가며 거리유세를 했습니다. 지지자들의 짧고 강한 유세와 금민 후보의 호소력있는 연설은 시민들의 바쁜 걸음을 잡아두기에 충분할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선거운동원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동네 구석구석을 돌았습니다. 아이들은 '9번 금민입니다'를 따라 외치고, 심심찮게 만나는 적극적인 지지자들의 응원으로, 벌겋게 살이 익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돌았습니다. 거리 유세 때는 목이 터져라 금민을 외치더니, 지금은 은평의 모든 지하철역 입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재오 선거운동원들과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은 이곳 은평의 선거 구도를 잘 보여줍니다. 보수세력 대 진보대안세력.







금민 후보는 조금 전까지 진관동 주민들을 한 명 한 명 만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연신내역 입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날마다 호감도가 상승하는 걸 느끼더니, 이제는 시민들이 조금만 아는 척을 해도 인기연예인이 된 것 마냥 의기양양합니다. 복잡하고 정신없이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최고의 에너지는 바로 시민들의 웃음이었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러분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시민들의 웃음에 행복해했던 금민에게 더 큰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민. 꼭 당선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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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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