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민 진보혁신정당 추진위원장은 오늘(20일) 울산을 방문해 울산 동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이갑용 후보(기호 9번)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금 민 추진위원장은 오후 6시부터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정리해고 법을 만든 정부가 김대중 민주당 정부이고 파견법을 만든 정부가 노무현 정부였다.”며 “골리앗 전사였으며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노동자들의 친구로 살았던 기호 9번 이갑용 후보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 향희 울산시당 위원장도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에게 “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주역이었고 민주노조운동의 주역이었던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4월 27일에 기호 9번 이갑용 후보를 선택해서 이번 재선거를 하게 만든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국민들의 혈세를 반복해서 낭비하게 되는 상황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2011년 4월 20일
사회당 대변인실

* 사진설명 (위, 가운데) : 이갑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금민 진보혁신정당 추진위원장과 이향희 울산시당 위원장
* 사진설명 (아래) : 선거운동을 함께 하고 있는 이형진 울산 당원

금민 유세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LQzs2wm9MFk&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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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동, 구산역, 불광역에서 독바위까지 거리 곳곳을 누비다

쏟아지는 빗줄기와 으르렁거리는 천둥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김없이 출근선전전을 진행했다. 사실상 일주일의 마지막인 '금요일'의 시작인지라, "오늘만 참고 더 힘냅시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아침식사 후 본격적으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정작 '손바닥에 땀이 나는' 선거운동이었다. 주민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명함을 건네고, 정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후보의 손은, 금민을 가장 잘 알리는 최고의 미디어였다. 명함이 부족해서 사무실에 다시 돌아와야 할만큼, 후보의 손은 하루종일 분주했다.

오후에는 KBS '추적 60분' 팀과 거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금민 후보가 시민들과 만나는 모습, 블링블링 유세단의 선거운동 모습 등을 오랫동안 카메라에 담았다. 금민 후보의 말에 따르면, PD의 질문이 날카로운데다 선거와 관련된 대부분의 쟁점을 다루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금민 후보의 견해를 꼼꼼히,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드문 기회였기에 여간 반가운 게 아니었다. 물론 언론의 공정한 방송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한 순간이기도 했다.


진보재구성의 열망을 확인하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서,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차량지부 지축정비지회 노동자들과 만났다. 노조원들의 얘기에 따르면, 지금 노조는 어떤 단일한 입장을 세울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현재 민주노동당이 걷고 있는 길은 노동자 민중의 삶에 큰 저해가 된다는 생각에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었다. 노동자 민중의 정치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며, 진보 정치의 구심을 만드는 것이 현재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공유했다.

이에 금민 후보는 '상설적인 정치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진보의 재구성이라는 점에서도 이번 선거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금민 '개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의 재구성에 대한 열망이고, 지지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이 탄력을 받으려면 득표 역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지지자들의 표가 결집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노조원들 역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든든한 응원의 말로 화답했다.



거침없는 비판, 진심어린 호소, 시민들의 가슴을 울리다

기성정치를 언제나 날카롭게 비판하던 금민 후보의 지성은 거리유세에서도 유감없이 빛을 발휘했다.

"은평주민이 뽑아줘도 강남주민을 위해 일하는 이재오는 뽑지 말라"
"이명박 임기가 절반이 지났는데, 서민들의 희망은 벌써 두 동강이 났다"
 "4대강 사업은 강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죽이는 사업이다"

라며 4대강 전도사 이재오와 이명박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재원을 마련할 생각은 못하고 복지만 외치는 민주당은 무능력하다"
"노무현은 자신을 밟고 진보로 나아가라고 했는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후보들은 진보를 죽이려하고 있다"
"자리 나눠먹기 연대가 아니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진정한 진보대연합이 필요하다"

며, 반MB만 외치는 야당의 무능을 질타했다.

금민 후보에게 그들 모두는 '가짜'야당인 것이다. 시민들도 '뽑아주세요'라며 아부만 하던 정치꾼의 유세에 익숙한터라, 금민 후보의 강한 비판과 "진보대안을 가진 저, 금민을 뽑아야만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담대한 발언에 흠칫 놀라기도 했지만, 조목조목 옳은 말만 하는 금민 후보의 말에 이내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최광은 사회당 대표가 참석해 시민들에게 금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건설자본에게는 배터질 만큼 돈을 갖다 바치고, 우리의 자녀들은 88만원 세대로, 44만원 세대로 전락시키는 이명박 정부를 끝장낼 사람은 오직, 옳은 신념을 굽히지 않는, 당당하고 꿋꿋한 사람, 젊은 후보 금민 뿐"이라고 단언했다.

최광은 사회당 대표 역시, "복지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면서, 온갖 부담은 전부 서민에게 전가하는 이명박 정권"을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한국정치를 뒤바꿀 후보는 금민 뿐이며, 지금, 여기 은평에 주어진 변화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꽉 붙잡으라"고 호소했다. 비는 계속해서 추적추적 내렸지만, 유세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예상보다 큰 시민들의 호응에 선거운동본부도 하루를 즐겁게 마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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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국회의원, 김상봉 전남대 교수, 이갑용 민주노총 전 위원장 금민 후보 지원유세 일정이 확정됐다.


이갑용 민주노총 전 위원장

23일(금) 오후 6~7시 / 역촌동

김상봉 전남대 교수

24일(토) 오후 3시~5시 / 연신내역~불광역

노회찬 대표, 조승수 국회의원

25일(일) 3시~8시 / 연신내역~불광역~진관동

노회찬 대표는 3시경, 조승수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6시에 은평을 방문합니다.

 2010년 7월 22일
금민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선거운동본부


* 문의 02 353 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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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안함 폭침 2010/07/23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한, 천안함 폭침 연상 포스터 제작

    ▲천안함 침몰을 연상시키는 북한의 포스터 <사진=자유아시아방송>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이 나온 이후에도 천안함 범행 사실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북한이 내부적으로는 군대와 주민들에게 함선 폭침을 과시하는 듯한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월14일 보도했다.

    RFA가 최근 사업차 북한을 방문했던 한 중국 사업가를 통해 입수·공개한 이 포스터는 '덤벼들면 단 매에'라는 구호하에 북한군이 주먹으로 함선을 두 동강내는 장면을 형상화하고 있어 마치 천안함을 폭침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사업가는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군사력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분위기였다"고 전하며 본인이 만난 무역 간부들이 "유엔에서 아무리 제재를 해도 우리(북한)는 끄떡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의 간부들이 천안함 사건의 범인으로 북한을 지목하고 있는 남한의 이명박 정부에 대해 모략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다"면서 "자기들이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이처럼 함선을 두 동강 내는 상반된 선전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방송은 또 익명을 요구한 남한의 한 군사 전문가의 말을 인용, "포스터에 나온 두 동강 난 함선은 배 앞머리에 포가 두문이 있고, 배 뒷부분에 두문이 있는 것으로 봐서 구축함이나 호위함이 아니라 이번에 침몰된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을 형상한 게 분명하다"며 "북한이 천안함 폭침 사건을 두고 군인들에게 신심을 주기 위해 이런 선전화를 제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RFA는 북한 서해함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요즘 서해안 해군부대들에서는 '혁명의 수뇌부를 보위하는 바다의 결사대가 되자'라는 구호가 보편화 되었다"며 "북한군내에서는 천안함 폭침을 자축하는 듯 한 선전과 강연을 매일 같이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2. 김상열 2010/07/23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회찬대표님 3시 방문 예정입니다. 서울시당임원단도 함께 동행 할것입니다.

7월 23일(금요일), 기호 9번 금민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의 유세 일정입니다.


07:00~08:30 응암역 3번 출구 출근유세

09:20~10:40 서북병원 사거리 유세

11:00~12:40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차량지부 지축정비지회 간담회

13:00~13:30 불광역 유세

15:00~17:00 불광 1,2동 대면 유세

18:00~18:30 응암역 대면 유세

18:50~19:30 불광역 아울렛 앞 유세

19:30~21:00 역촌동 주민센터 일대 유세(이갑용, 김세균 공동선대위원장 지원유세)

 

2010년 7월 23일
금민 은평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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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각계 유명인사들의 지원유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정한 진보신당의 조승수 국회의원과 이갑용 민주노총 전 위원장(현 지도위원)이 기호 9번 금민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은평에 오시기로 하셨다. 조승수 의원은 25일(일), 이갑용 전 위원장은 23일(금) 은평을 방문한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도 금민 후보 지지 유세를 위해 은평을 찾을 뜻을 밝히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시다. 각계 유명 인사들의 금민 후보 지원유세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23일(금) 오후 6시. 이갑용 민주노총 전 위원장(현 지도위원)

약력

1990년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1994년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위원장
1998년 민주노총 위원장
2002년 울산광역시 동구 구청장
2002년 남북노동자통일축구단 단장
2009년 자서전 ‘길은 복잡하지 않다’ 발간

25일(일) 오후 6시. 조승수 진보신당 국회의원

약력

1993년 진보정당추진위 활동
1995년 울산광역시의원(환경수도위원회 간사)
1995년 울산참여연대(준) 공동대표
1998년 울산 북구청장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당선
2008년 에너지정치센터 대표
2009년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2010년 7월 21일
금민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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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진보적 지식인, 시민단체, 노동단체 명망가들이 함께 한다. 이명박 정부의 신자유주의 서민수탈 정책을 극복할 대안을 중심으로 진보정치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에 대한 공감으로 금민 후보의 선거운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게 됐다.

공동 선대위원장

김세균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이갑용 민주노총 지도위원, 민주노총 전 위원장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정광진 전국노동자회 운영위원장
임석영 행동하는 의사회 대표

후원회장

이성백 서울시립대 철학과 교수

상임 선거대책본부장

안효상 사회당 2010 선거대책본부장

공동 선거대책본부장

유승무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교수
곽노완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 연구소 교수
이경천 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소장
전원배 사회과학아카데미 운영위원장
장시정 사회당 서울시당 위원장

법률 자문위원

이민석 변호사

이밖에 학계, 시민, 노동계의 많은 분들이 금민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2010년 7월 19일
금민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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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진보대연합에 적극 나서야”

김세균·이갑용 등 진보·노동인사 728명 선언문 발표

매일노동뉴스 김봉석 기자
 
 
 

김세균 서울대 교수와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 700여명의 진보·노동인사들이 "반MB에 기초한 야권연대를 폐기하고 진보대연합 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민주노총에 촉구했다.

이들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정당운동은 노동자 중심의 정치세력화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며 "민주노총이 비판적 지지에 기초한 야권연대가 아니라 진보정당 강화를 위해 진보대연합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민주노총은 이미 진보대연합을 통한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정치방침으로 결정한 바 있다"고 "진보정치 분열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운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728명의 노동·진보인사 이름을 명기해 발표했다. 김세균 교수는 "진보정치운동의 가장 큰 정파인 민주노동당은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를 강조하면서 진보정당 간 단결을 저버렸다"며 "진보정치세력은 이로 인해 분열되고 지리멸렬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자들은 뭉쳐야 산다는 절박감을 느끼고 있기에 민주노총이 힘을 갖고 이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보·노동인사들은 이어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금민 후보를 진보단일후보로 추대할 것을 제안했다. 진보정당들이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대연합의 발판을 쌓자는 것이다. 김 교수는 "대안적 진보대연합 구축만이 진보정치가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며 "서울 은평을 선거가 그것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노동뉴스 김봉석 기자 >
저작권자© 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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